등산
2009년10월29일
모처럼의 휴일이다..
근교 산으로 만추를 느껴볼려고 집사람과함께
학소대폭포로향한다..
범서지날때 윤펀드도 모시고..
그냥 학소대폭포까지만 갔다오는 간단한 산행이다..
정말 만추다...
온산이 붉은 이불을 덮어놓은것처럼...붉다..
그냥 말없이 만추의 길을 걸어본다..
단풍세계로 푹빠저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