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7월19일 월요일
교대근무 투오프다..
이틀쉬는날이라 서울있는 딸애들집으로..
19일 오후4시 내차뒤에 애들에게줄 반찬거리 가득싣고
서울로...경기도 광명에살고있는 큰애집에도착하니
밤8시30분...좁은 주공아파트에 에어컨도없고
집은 좁고 작은딸 큰딸 우리부부 4명이 있을려니 덥고 짜증나지만
오랜만에 만난 애들보면서 즐겁게 저녁먹고 거실에서
선풍기 돌려놓고 하룻밤잔다..
다음날 오전에는 큰딸은 직장에 출근하고
작은딸애가 얻어놓고 지 친구하고
함께 살고있는 단대앞 용인 죽전으로..
광명에서 죽정까지도 고속도로로 1시간걸리는구나..
냉장고에 반찬넣고 청소해주고..
나오다가
신세계 백화점안에서 작은딸과 이탈리아식 점심먹고..
다시 광명으로...
큰딸애 회사에서 가족 바겐세일한다해서
자기몫을 체워줘야 고가에 영향을 미친다기에
내 겨울 가죽잠바포함해서
와이프옷 작을딸애옷 약70만원어치
카드결제...
다시또좁은 집에서 고기구어
저녁먹고...
아침일찍 일어나서
아침7시에 애들 집을 나선다..
변산반도로....
서울출발 1시간만에 서해대교 행담도 휴게소도착..
행담도 맞은편 평택항이보인다...꼬랑데기가 근무하는곳..
꼬랑데기가 생각나서 데기한테 폰한번때리니 아직 출근전이다...
다시달려 새만금 에도착
새만금 마라톤 달릴때 약15키로지점 수문입니다...룰이 다시 안족으로 들어옵니다..
새만금 방조제를 건너 변산반도 채석강...
채석강의 원추리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