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교주

9월 마지막 토욜(9월26일) 횡성마라톤대회참가겸해서 강원도로 가을맞이 마라여행을 떠났다...와이프랑.. 오후4시쯤 울산을출발해서 예천 회룡초에도착하니 해가진다.. 전망대에는 못올라가고 그냥 하얀 모래밭에서 석양의 회룡포를 감상하고 용궁에서 돼지국밥 순대 오징어불고기(1박2일 촬영지)로 ..

오늘대회는 지난5월 보성대회처음 풀코스라.. 그냥 장거리훈련이자하자싶어 처음부터 섭4를 목표로하고달렸다.. 이대회 진행 주로 풍경..다 전부 최고다

경상도지방대회중 최고잘하는대회다.. 김수영시장님의 배려이겠지.. "출발지점에서"김수영"3번 연창하고..

제4회사천노을마라톤대회 울마클단체출전... 오후2시 문수구장출발했는데.. 조아마 오고있다해서 고속도로입구에서 20여분 지체.. 오늘 남해고속도로 붐빈다.. 벌초철이구나... 문산휴게소엣 쉬지도못하고 곧바로 대회장으로.. 2시간이상 걸리는구나..

비도간간이오고했지만.. 즐거운 하루였다..

20089년 8월29일 오후2시부터 선암수변공원내 운동장에서 울마클회원 약200명이 모여서 축구 족구 복불복마라톤을 하면서 한나절을 즐겁게 보냈다... 모처럼 많은회원들이 참가해서 화기애애한분위로 끝맺음도 잘하고... 오랜만에보는얼굴들..반가웠습니다..

와사비와 간장은 회의 일부분이다. 맛있는 회를 먹는데 있어 와사비와 간장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얘기이다. 하지만 아직도 간장과 와사비의 중요성을 모르는 횟집이 부지기수이다. 이해는 한다. 그런 업소를 이용하는 손님들이 간장이 어떻네 와사비가 어떻네 잔소리하지 않고 먹기만 하니, 업소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