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채구여행

구채구가는길...

마교주 2009. 7. 23. 18:01

다음날(7월19일)아침5시에 호텔을출발해서 다시 성도공항으로..

 

간단한 아침도시락은 손이가지않고,,,,

 

정확히 오전7시 구채구행 뱅기가 하늘을 오른다..

 

성도공항은 우중충한 날씨였는데..

 

뱅기가 높이 오를수록 진령산맥산군들이 찬란하게 펼처진다..

 

오전8시 구채구공항도착 밖에아오니 엄청 춥다..

 

오바트로즈를 꺼내입고..피서는 잘왔다싶다...

 

해발3500미터에있는공항이라...바람또한 상쾌하다..

 

 

 

저산속어디엔가 구채구황룡이있을거라는 기대감을가지고..

 

비행기창문에서 눈을떼지못합니다..

 

 

 

 

 

 

 

 

 

정확히 7시50분 구채구공항에도착합니다...저 경비녀석 돕바입고있습니다..

날씨는 정말 시우너합니다..피서는잘왔는모양인데..

 

 

일행들도 옷을 꺼내입습니다...

 

나도 오바트로즈를 꺼내 입었습니다..

 

 

 

공항에서 버스타고 약8km쯤 내려와서 천주사라는동네에서 이른점심먹고 짜가폭포간답니다..

왜냐하면 모니구에는 식당이없답니다...

티벳동네에서 구경도하고 물건도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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