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채구여행

송판(송주)고성

마교주 2009. 7. 24. 16:01

모니구에서 다시 구채구로오는중간에

 

송판고성에 들였다..

 

옛진나라때부터 있었던 옛날성인데

 

계곡에있는 중요한 진지였는모양인데..

 

옛날모습은 없고 성내에는 사람들이많이살고있다..

 

문성공주가 손챈캄프에게 시집올때 이성까지 이세민이

 

마중을해줬다하는데..

 

아무튼 성입구에 큰동상이 서있다...

짜가폭포에소 돌아오는길에 송판고성에들렸습니다..

 

 

진나라때부터 중요 군사요충지라해서...

 

 

 

고성안쪽은 사람들이 많이사는데,,모두현대식으로..

 

옷집아가씨의 발재봉틀돌리는모습이 정겹습니다...

 

 

 

차마고도 도로중 일부랍니다..여기도 차마고도란말씀..근데 사진이..???

 

 

 

 

 

송챈캄프와 문성공주 동상..

티벳을 나라의 기틀을 만든분이이분이고 이분에게 이세민의딸 문성공주가

시집을왔는데..시집올때이곳까지 이세민이 마중을했답니다..

 

 

배가고파 과일을사서 고성밑에서 먹고있습니다..

 

 

 

돌아오는길 길공사한다고 엉망인데..티벳소녀들이 과자를팔고있습니다..

10위안어치 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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