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채구여행

구채구로가는길

마교주 2009. 7. 24. 16:12

 

송판에서 구채구 호텔까지약90km쯤되는데..

미강발원지를지나 큰고개를넘어서갑니다..산꼴짜기로해서..비도내리고..야크도보이고..

 

 

주유소뒷산인데..곡 월출산 비스무리합니다..

 

고산증으로 많은분이괴로워해서 주유소에서 잠깐쉽니다...

 

 

창밖에는 비오고 강족마을을 지나갑니다..

 

해가질때쯤 구채구 호텔에도착했습니다,,오후8時 쯤되었습니다..

 

송판고성에서 구채구까지는 엄청멀다..

 

가는길에 고산증으로 차에 누워계시는분들이 4명이나되어 걱정이다..

 

멀리 고산준령들을 보면서 가는길은 나에게는 큰즐거움이였다.

 

야크가 노니는 산들과 아직 유채꽃이 만발한 들판과..

 

수많은 야생화들..

 

구채구 호텔에도착하니 어두워진다..

 

산길을 꼬불꼬불돌아서 한참을 내려왓다..

 

호텔은 해발이 약 2200정도된다하니..

 

내일되면 고산증새도 없어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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