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교주

송판에서 구채구 호텔까지약90km쯤되는데.. 미강발원지를지나 큰고개를넘어서갑니다..산꼴짜기로해서..비도내리고..야크도보이고.. 주유소뒷산인데..곡 월출산 비스무리합니다.. 고산증으로 많은분이괴로워해서 주유소에서 잠깐쉽니다... 창밖에는 비오고 강족마을을 지나갑니다.. 해가질때쯤 구채구..

모니구에서 다시 구채구로오는중간에 송판고성에 들였다.. 옛진나라때부터 있었던 옛날성인데 계곡에있는 중요한 진지였는모양인데.. 옛날모습은 없고 성내에는 사람들이많이살고있다.. 문성공주가 손챈캄프에게 시집올때 이성까지 이세민이 마중을해줬다하는데.. 아무튼 성입구에 큰동상이 서있..

폭포상단에서 맨발로 물을건너는데.. 완전히 얼음물이다... 야생화도 지천으로피어 좌상어른이 완전 신났다.. 야생화도 지천이고.. 폭포상단에서본 폭포.... 그래도 허시인님은 공주를 업고옵니다... 안추장와이프와... 여자분들 힘!!!! 남자분들힘!!!좌상형님은 야생화찍는다고 안보입니다... 안추장 아..

황룡공항에서 버스를타고 티벳족마을에서 점심을먹고 송판을 경유해서 미강을따라서 모니구 짜가폭포에 도착했다.. 폭포높이가 약100 미터라는데..규모가 어마어마하다.. 물도 차갑고.. 변토끼 부인.. 좌상형님 형수.. 강깡부인.. 선장형님부부.. 우리부부 물이 얼마나차가운지.. 모두 괴성을지럽니다....

구채구 황룡공항에서 우리들의 가이드는 연변출신 최금용이는 어느듯 장족으로 변한얼굴로 우리들을 반긴다.. 티벳마을에서 이른 점심을먹고(삼겹살을 상추에사서...) 모니구 짜가폭포로...길은포장되어있지만 지난지진피해로 도로공사중이어서 차길이 엉망이다... 약3신 버스타고 모니구 짜가폭포 ..

다음날(7월19일)아침5시에 호텔을출발해서 다시 성도공항으로.. 간단한 아침도시락은 손이가지않고,,,, 정확히 오전7시 구채구행 뱅기가 하늘을 오른다.. 성도공항은 우중충한 날씨였는데.. 뱅기가 높이 오를수록 진령산맥산군들이 찬란하게 펼처진다.. 오전8시 구채구공항도착 밖에아오니 엄청 춥다.. ..

2009년 7월18일 오전 9시30분 중국여행위해서 집사람과함께 집을나선다..울산출발 22명단체 울마클 상병과장군팀 해외여행.. 13시 북경행 에어차이나 뱅기타고 북경도착...오후북경시간 14시30분쯤.. 다시 비행장안에서 성도행비행기를 바꿔타고 성도도착하니 밤8시가 넘어간다.. 서쪽이라서 그런지 해가..

함께하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아름다운추억으로 어제의산행이 여러분들의 가슴에 남아있었어면합니다.. 울마클힘!!!

만어사.. 처음와보는절인데.. 주위의 돌들이 이상하게 놓여진 아주 특이한 풍경이다.. 물보충하고 만어사구경하고.. 다시 등산로를 접어들어야하는데.. 길을 놓첬다. 잘다듬어진 산판도로를 따라가다보니.. 이길이 아니다.. 잘나가다가 삼천포로 빠진다했는데.. 우리일행들은 잘나가다가 삼량진으로 ..

매봉밑에서 아침을먹고.. 금오산에서 폭탄한잔씩... 당고개 팽나무밑에서 휴식하면서 고개아래집에서 물보충.. 구천산은 멀리 숨어있구나.. 구천산을 다시턴해서 당물고개에서 점심 벌써오후1시가넘어간다.. 갈길은아직먼데...